이번 대회는 25일 증평군(증평체육관)에서 실시되었으며 총 100여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단체전, 개인전, 혼합복식전 등 다양한 경기가 있었다.
염수영氏는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서 한번의 고비가 있었으나 역전승을 하여 더 힘이 났다. 이후에 경기에 더 집중해서 우승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다음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복지관에서 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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