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진해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 상생 협약식 개최 |
진해중앙시장번영회 박성원 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진해 원도심에 대한 도시재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상인대학 운영, 롯데마트와의 연계 활동 등을 통해 도시재생을 준비해 오고 있었다."라며,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진해 원도심이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손재현 사무국장은 "진해구 충무지구뿐만 아니라 2025 창원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의 내용과 재개발 해제구역 등 창원시 내 도시재생이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현황조사, 주민설명회, 공모계획서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순차적으로 준비 중이다."라며, "앞으로 창원시의 도시재생 대상지역에서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공동체의 활성화 방안과 제도적 장치들이 함께 준비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창원=안기한 기자 agh0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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