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서울 콘서트를 성황리에 종료하자 가수 나훈아의 저작권료가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나훈아의 저작권료가 언급됐다.
당시 방송에서 한 패널은 “나훈아의 음원 저작권료가 어마어마하다. 한 달에 5천만원에서 1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2006년 마지막 공연 전 노래방 집계에 따르면 1위 수록곡만 무려 153곡에 이르고,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가 800곡이 넘는다”며 “연간 최소 저작권료만 해도 6억원”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나훈아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드림 어게인’ 콘서트를 개최해 1만여 관객들을 만났다.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5. 유성구 노은2동 PC방
산이 높은 만큼 골짜기는 깊어진다고 했던가, 대전에서도 부쩍 높아진 아파트만큼 그 아래 그늘도 깊어지고 있다. 재개발·재건축을 시행할 때 수익과 사업성이 기대되는 핵심 구역에서만 노후주택을 헐고 새 아파트를 짓고 있다. 새 아파트 옆에 낡고 노후된 주택과 상가가 그대로 남은 현장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주민들은 되살릴 수 없는 죽은 건물이 되었다고 토로하고 있다. 대규모 정비사업 후 남은 원주민의 구김살을 들여다봤다. <편집자 주> ▲49층 옆 2층 노후건물 '덩그러니' 대전 중구 은행동의 한 골목을 걷다 보면 49층까지 솟은 아파트..
2024 세종시 제2회 빛 축제가 12월 13일부터 2025년 1월 15일까지 34일 간 시민 주도형 행사로 진행될 전망이다. 시 집행부가 올해 추가경정예산으로 올린 6억 원 예산은 민주당 시의원들의 전액 삭감 의결 주도로 쓸 수 없게 됐으나, 각계각층의 시민 참여로 새로운 축제의 장을 열게 됐다. 세종시 빛축제 시민추진단(상임 대표 임인택 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은 10월 31일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손희옥 세종금강수변상가번영 회장과 현수동 사단법인 세종시 교회 총연합회 회장, 신용덕 세..
실시간 뉴스
5분전
논산시, 주말 곳곳 문화와 예술 공연 ‘풍성’21분전
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 ‘레전드 동호회 리그전’ 돌입!23분전
중원대 황윤원 총장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 동참25분전
[기고문]변화하는 사회와 시민의식에 발 맞춘 집회문화가 필요하다!26분전
괴산농협 내부조직장 역량강화 교육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빵빵도시 대전동구' 빵 지도 …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수록
김태흠 "임기 내 안면도 관광지 착공"… 새로운 개발계획 발표
대출규제 강화에…'직격탄' 맞은 대전 부동산 시장
금융권, '총 400조 규모' 퇴직연금 고객 잡아라
대전서 1인 자영업자 증가세... 어려운 경기상황에 직원 두지 않고 '나혼자'
세종시 '홀덤펍' 불법 도박 포착...117명 검찰 송치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