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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충청인]영화배우 정준호, 골프 활성화에도 앞장

중도일보 독자권익위원으로 홍보대사 역할 톡톡
26~30일까지 사이판 라오라오베이 골프&리조트에서 개최
김옥호 'AWESOM845'대표에 개업 꽃과 축하메시지 보내

승인 2017-11-26 08:07

오주영 기자

중도일보 독자권익위원인 배우 정준호가 대표로 있는 스타일리시 골프웨어 '벤제프'가 26일부터 30일까지 사이판 '라오라오베이 골프&리조트'에서 '정준호와 함께하는 VIP초청 사이판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충남 예산 출신인 정준호 대표는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과 함께 중도일보 독자권익위원으로 중도일보 홍보에 적극적이다.

라오라오베이 골프&리조트'는 일출과 일몰 풍경이 아름답고 남태평양의 이국적 정취를 함께 할 수 있는 사이판 대표 골프장.

전국 벤제프 매장의 VIP고객 100여 명과 함께 하는 '정준호 골프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남녀부 우승자를 가리며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패셔니스타, 행운상을 뽑는다.

부상으로 벤제프 의류교환권, 라오라오베이 골프앤리조트 무료 숙박 및 골프라운딩권, 야마하골프 드라이버, 사이판 DSF 면세점 기념품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됐다.

벤제프는 KLPGA 장수연 프로와 안시현 프로를 비롯해 유명 선수와 기대주들을 후원하는 프로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의 각 골프장 챔피언들이 참여하는 '벤제프 클럽 챔피언십'을 개최하며 골프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정준호 대표가 25일 오후 사이판 현지 골프장을 찍어서 보내준 골프장 모습.

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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