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남다른 재테크 실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방송을 통해 17년 동안 10억원 이상의 재산을 모았다고 밝힌 김생민은
한 매체에 의하면 서울 강남구 일대에만 2건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알려진다.
김생민은 부인·아버지 등과 공동명의로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 단지와 삼성동 상아아파트 2차 단지 등에 각각 한 호실 씩 소유 중이라고 알려진다.
한편,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 전현무, 김생민, 송은이, 양세형, 이재진, 서민 박사, 양재웅 원장의 참견이 그려졌다.
최근 대세가 된 김생민은 두 번째 참견 대상이었다. 25년째 매니저 없이 활동 중인 김생민은 자신을 직접 제보했다. 김생민은 “내가 너무 설명을 하더라. 내 자신이 힘없고 매력 없으니까 굳이 안 해도 될 말을 하며 나를 설명하더라. 그래서 혼난 적이 많다”며 “지금 받고 있는 사랑을 계속 받고 싶다. 둘째 대학갈 때까지 방송이라는 여정을 이어가고 싶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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