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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재개봉 소식에 국내 팬들이 "이건 꼭 극장에서 봐야 한다"며 환호하고 있다.
'너의 이름은'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1위, 일본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한 메가 히트작이다. 개봉 당시 367만 관객(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한 바 있다.
신카이 마코토가 감독을 맡았으며, 꿈 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에 관한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개봉 1주년을 기념해 2018년 1월 4일 앵콜 상영될 예정이다.
재개봉 소식에 국내 팬들은 환영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 'eunm****'는 "아 이거 진짜 인생영화다 일본영화 중에 3번 이상 본 작품"이라며 극찬했다. 누리꾼 'saja****'도 "극장가서 보시길!!!영상미 최고임"이라며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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