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세모슈, 코아티비 화면 캡처 |
유튜브 세모슈, 코아티비 화면 캡처 |
유튜브 세모슈, 코아티비 화면 캡처 |
유튜브 세모슈, 코아티비 화면 캡처 |
유튜브 세모슈, 코아티비 화면 캡처 |
아시아축구연맹(AFC) U-23(23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지만 우승컵은 우즈백이 가져갔다. 베트남 현지에서 경기를 지켜본 팬들은 아쉽지만 준우승의 대업을 이룬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경기가 끝난 후 유튜브에는 베트남 현지의 모습을 담은 영상들이 속속 업데이트 되고 있다. 1-0으로 끌려가던 베트남이 전반 41분 응우엔 쿠앙 하이의 동점골이 터지자 베트남은 그야말로 열광에 도가니로 빠졌다. ‘박항서 매직’이 또 한 번 기적을 만들어내는 순간이었다.
사무실, 공원, 경기장, 매점, 호프집, 식당 등 TV와 대형모니터가 설치된 곳은 경기장이 됐다. 과거 우리나라의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의 모습과 흡사한 모습이다.
한편 이번 경기 결승골은 연장 후반 14분에 터졌다. 교체로 들어온 시도르프가 역전골을 터뜨리며 우즈벡의 우승컵을 가져갔다.
아시아축구연맹(AFC) U-23(23세 이하) 챔피언십 베트남 vs 우즈백전 전반 41분 동점골 순간 베트남 현지 영상 -> https://youtu.be/3eJtEF6uFpA
사진:유튜브 세모슈, 코아티비 화면 캡처
금상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