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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대표 김태율)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신규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매주 화요일 오후 5시에 방영되는 '남진아의 청춘을 돌려다오'는 역경의 세월을 살아온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한 인생과 그 속에 녹아 있는 삶의 지혜를 시청자들에게 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가수 남진아가 진행을 맡아 지역 어르신들의 사연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 마을 주민들과 함께 스피드 퀴즈와 청춘뉴스 등 흥겨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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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진솔한 마음을 전하는 훈훈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21일 오후 5시에 본방송 될 예정이다.
또 '김정선의 날마다 좋은 날'은 김정선의 파워노래교실 시즌 4로 대전·세종·충남 지역 시청자들에게 노래를 통해 행복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며, 주부들에게 삶의 힘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3일 오후 4시에 본방송 될 예정이다.
김태율 CMB 대표이사는 "대전세종충남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한 참신한 프로그램 제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규 편성되는 프로그램은 CMB 지역채널 대전(12-1번), 세종;충남(25-1번)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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