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인권놀이터' 공모전은 아동의 인권향상을 위해 '아동의 여가& 놀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진과 그리기로 참여가 가능하다.
사진 접수의 경우 성락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www.sunglak.org)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서와 사진작품을 함께 메일 접수(sunglak05@naver.com)하면 되고, 그리기 접수의 경우 전화 접수(042-254-6396) 이후 그리기 작업을 진행하고 신청서와 그리기 작품을 함께 우편 접수(대전 중구 선화로43번길 13)하면 된다. 접수마감일은 오는 10월 18일까지다.
시상내역은 사진접수에 한해 상금과 상장이 주어지며, 그리기접수의 경우 참여자(선착순 200명) 전원에게 과일컵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접수된 작품은 작품전시회와 작은도서관 홍보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시 인권센터가 주최하고, 성락종합사회복지관과 성락작은도서관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락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www.sunglak.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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