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2025-03-18
대전 대표 명물로 손꼽히는 성심당의 망고시루가 올해 가루쌀로 만들어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전략작물(밀·콩·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식품기업 60곳(밀 19곳, 콩 21곳, 가루쌀 26곳)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업체 중 대전에선 성심당이 망고..
2025-03-18
햄버거, 라면, 맥주에 이어 3분 카레마저 가격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먹거리 가격이 줄 인상되며 소비자 부담이 커진다. 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4월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3분 카레와 짜장 제품 가격을 약 13.6% 인상한다. 3분 카레(200g)..
2025-03-18
대전시와 충남도가 행정통합을 추진하는 가운데, 종합경제단체인 대전상공회의소의 관할지역을 분리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지역 경제계가 어수선한 모습이다. 18일 지역 경제계 등에 따르면, 상공회의소는 법령에 따라 상공업자의 경제·사회적 지위를 높이고, 상공업의 경쟁력을..
2025-03-18
Q. 채용트렌드를 반영한 취업지원서비스는 없나요. A. 최신 AI기술을 활용한 AI모의면접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AI모의면접은 최신 인공지능기술로 가상면접관이 실제처럼 질문을 던지고 응답과정이 자동으로 녹화됩니다. 모의 면접 이후 응답내용이나 표정, 목소리, 시선처리..
2025-03-18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5년 정책자금상환연장지원 업무를 수행할 직원을 채용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총 58명으로, 세부 직무에 따라 정책자금상환연장지원 30명, 금융심사(경력) 12명, 행정사무(장애) 7명, 연구조사(박사) 5명, 행정사무연구조사지..
2025-03-17
대전 주요 골목마다 MZ세대 상권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뜻하는데, 가치와 경험 소비, SNS를 통한 정보 공유하고 있다. MZ 세대가 몰리는 상권은 미래 시장과 직결되는 만큼 시장 성장 가능성이..
2025-03-16
경기침체 장기화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대전 지역의 중고차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일반적으로 3월 봄철이 되면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중고차 판매량이 급증하지만, 올해는 이례적으로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다. 16일 대전지역 중고차 업계에 따르면 대전 월평자동차전시장의 주..
2025-03-16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기업협의회는 최근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왕환 기업협의회장을 비롯해 운영진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김병순 ㈜나노하이테크 대표를 부회장으로, 황광보 우신산업㈜ 대표를 감사로 선임했다. 또한 지난 7년간 감사를 맡았던..
2025-03-16
대전 외식 물가가 계속해서 고공행진 중인 가운데 김치찌개 백반 1인분 평균 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1만 200원까지 올랐다. 주요 외식 품목 중 지역 대표 음식인 칼국수와 삼계탕도 가격이 올랐고, 대부분 품목 평균 가격은 전국에서 상위권 안에 드는 등 지역민들의 외..
2025-03-14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대전관광공사와 '대전지역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마이데이터 실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개인의 카드 사용이력인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개인별로 대전 지역의 맞춤형 관광지와 그 인근 온누리상품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