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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6세 입양 딸 암매장 사건, 양부모는 왜 잔혹한 거짓말을 했나?
10월 1일, 인천에서 열린 한 축제에서 아이를 잃어버렸다는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부모의 신고를 받고 급히 수사를 시작했지만 10만 명이 넘는 인파 속에서 아이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cctv를 확인한 결과 축제 현장 어디에도 아이의 모습이 발견되지 않았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경찰은 실종 신고를 한 부모와 동거인 A씨를 다시 불러 조사를 했다. 그리고 이들이 털어놓은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딸이 벌을 받던 중 숨지자 인근 야산에서 시신을 불태워 매장했다는데…… 도대체 이들 가족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차가운 야산에 묻혀버린 6살 아이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해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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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핵연료, 1만5000톤의 경고’ 편을 방송한다.
한반도를 강타한 사상 최대 지진과 함께 원자력발전소 안전 문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원전이 많은 우리나라에 쌓여있는 사용후핵연료 1만5000톤. 10만 년 동안 사라지지 않는 방사능, 이 위험한 쓰레기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전(前) 사용후핵연료 정책포럼 위원장 목진휴 교수와 ‘사용후핵연료’ 문제를 합리적이고 안전하게 풀 수 있는지 방법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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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의 병이라 불리는 뇌전증
지난여름 전국을 시끄럽게 만들었던 ‘해운대 뺑소니 사건’으로 3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24명의 사상자가 나왔다.가해자는 뇌전증으로 인해 의식을 잃어 교통사고를 일으킨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로인해 진실과 관계없이 뇌전증 환자는 위험하다는 사회적 낙인이 내려졌고, 뇌전증에 대한 편견은 더욱 심해졌다.
피타고라스, 소크라테스, 헨델, 나폴레옹, 도스토옙스키, 에디슨, 고흐 그리고 최근 역주행의 아이콘 가수 한동근 씨까지 그들 모두는 뇌전증을 앓았다. 뇌전증은 희소병이 아니다. 역사상 가장 오래된 질병 중 하나로 전 세계적 뇌전증을 앓고 있는 사람의 수는 6,500만, 우리나라에서도 100명 중 한 명이 뇌전증에 의한 경련을 경험했을 만큼 뇌전증은 매우 흔한 질환이다. 하지만 여전히 편견의 벽에 가로막혀 있어, 간질이라는 병명을 버리고 뇌전증으로 이름까지 바꿔야 했다.
과거에는 악마의 병이라 불리었고, 지금은 유전병, 불치병, 정신질환 등 편견과 오해 속에 휩싸여 있는 병, 뇌전증. 뇌전증을 둘러싼 진실은 무엇일까? 명의와 함께 병의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하나뿐인 지구(EBS 오후 8시50분)
무언가에 심취해 푹 빠져 사는 사람들을 우리는 ‘덕후’라 부른다. 세상엔 많고 많은 덕후가 있지만 자연을 벗 삼은 생태 덕후도 있다. 때론 소름이 돋을 수도 있고, 미간이 찌푸려지기도 하는 그들의 남다른 일상을 만나본다. 서울시 동작구의 조문영씨는 6년째 아찔한 동거를 하고 있다. 왕도마뱀, 비단구렁이, 이구아나, 전갈까지. 그의 집에는 10만마리에 달하는 동물이 함께 살고 있다. 가야산 끝자락에 사는 윤종원, 김영자씨. 남들 눈엔 징그러운 굼벵이가 이들 눈엔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친환경 식재료다. 4년째 주말만 되면 전국으로 별을 쫓는 아빠와 아들. 오늘도 그들의 생고생은 아무도 말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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