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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트 운동’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영유아들에게 그림책을 나눠주고 책과 함께 성장시켜 독서 생활을 아이의 평생습관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회적 육아 지원 운동이다.
구는 북스타트 운동을 생후 3~35개월의 서구에 주소를 둔 아이를 대상으로 4~6월, 9월~11월(매월 셋째·넷째주 수요일) 관내 4개 도서관(갈마, 가수원, 둔산, 어린이도서관)에서 동시 시행한다.
참여자에게는 그림책 2권, 가이드북 등이 포함된 책꾸러미도 배부할 계획이다.
어린이도서관은 직장인 부모님을 위해 6월과 11월에는 셋째·넷째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신청은 오는 4일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갈마도서관(288-4742), 가수원도서관(288-4770), 둔산도서관(288-4803), 어린이도서관(288-483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유진 기자 victory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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