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골프 대중화 이끈다…초보 골퍼 동영상 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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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골프 대중화 이끈다…초보 골퍼 동영상 콘텐츠 제공

박하림 프로 해설 생생영상으로 입문부터 풀스윙까지 전 과정 집대성

  • 승인 2020-05-12 14:18
  • 수정 2021-05-02 02:50
  • 신문게재 2020-05-14 8면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박하림프로 프로필 사진
박하림 프로(박하림 프로 페이스북)

중도일보가 골프 대중화 시대를 맞아 동영상 골프 콘텐츠를 선보인다. 14일부터 매주 목요일 골프 전문 코치 박하림 프로의 명쾌한 해설과 생생한 영상으로 초보 골퍼들이 반드시 알아줘야 할 기초지식을 전달한다. 구체적으로는 연습장 및 코치 선택, 레슨비용, 그립 잡기, 스윙시 팔 동작과 기본 포지선, 어드레스 포지션 등 골프 입문부터 풀스윙까지 전 과정을 집대성한다.

박하림 프로는 현재 세종시에서 골프 레슨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 LPG 멤버 출신, 한국프로골프협회 KPGA프로, KGF 정회원, 프로페셔날 더블A, THE R&A RULES EXAM(영국 골프협회 룰 자격), 잭 클라우스 지도자과정 수료(NICKLAUS / FLICK GOLF SCHOOL), 미국 롱비치 M.K 골프아카데미 수석 프로, 캘리포니아 골든 스테이트 투어, KPGA 프론티어 투어 활동, 미국 한인타운 MAJESTIC 골프연습장 프로, 2016년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올해의 개인지도 상' 수상 등 화려한 골프 지도 경력을 자랑한다. 또한, JTBC 골프의 정석과 네이버 스포츠 골프레슨을 연재 등 골프 관련 미디어 제작에도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 프로는 "골프는 처음부터 기초를 잘 다져야 좋은 폼 과 스윙을 할 수 있다"며 "연습장이 아닌 집에서도 골프의 기본기를 완벽히 갖춰질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중도스포츠 '박하림의 골프스튜디오'는 중도일보 홈페이지 중도TV를 비롯해 중도일보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매주 목요일 새로운 영상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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