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과수화상병 경계단계 격상…피해 최소화 전력

충북도, 과수화상병 경계단계 격상…피해 최소화 전력

과수화상병 대책상황실 확대 운영, 예찰·방제 강화

  • 승인 2020-06-02 10:03
  • 수정 2020-06-02 10:03
  • 오상우 기자오상우 기자
충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일 농촌진흥청이 과수화상병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단계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더욱 강화된 대응조치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31일 현재 과수화상병이 충북도내 75건을 비롯해 안성 10건, 천안 1건, 익산 1건이 확인된데 이어 경북에서 처음 의심신고가 접수돼 확산 위기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농업기술원과 발생 시·군에 설치·운영하던 과수화상병 대책상황실을 인접 시·군과 과수 주산지인 시·군까지 확대해 설치·운영한다.

대책상황실은 투입 가능한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확산방지를 위한 긴급예찰과 매몰 지원, 사후관리 등 공적방제를 추진한다.

또 과수농가 전수예찰과 신속한 매몰을 통해 추가 확산을 방지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농업인들은 자신의 과수원을 수시로 예찰해 의심증상 발견 시 즉시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야 하고, 타 과수원 출입을 금지하며 농기계, 작업도구 소독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송용섭 농업기술원장은 "과수화상병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할 것"이라며 "농가는 의심주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오상우 기자 osw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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