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마을공동체 한마당' 우수사례 공유의 장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세종시 마을공동체 한마당' 우수사례 공유의 장

김정래 새샘마을 6단지 마을공동체 대표·김현옥 세종시아파트 입주자대표연합회장 세종시장상
공동체 대표 6명 온라인 토크콘서트… 활동 경험 공유의 시간

  • 승인 2020-12-06 10:54
  • 수정 2021-05-09 23:07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마을공동체
지난 5일 유튜브 채널로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 '2020 세종시 마을공동체 한마당' 온라인 토크 콘서트 모습.

"함께하는 마을, 하나되는 세종 만들어요."

 

세종시가 지난 5일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에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공동체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2020 세종시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을 하나로, 세종을 하나로!'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지역 확산세를 고려해 세종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개별 공동체는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으로 참여하는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열렸다.

1부에서는 유공자 시상을 진행하고, 공동체 활동 영상과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로표창에는 김정래 새샘마을 6단지 마을 공동체 대표, 김현옥 세종시아파트 입주자대표연합회장이 세종시장상을 받았으며, 나미옥 범지기힐링원예봉사단 대표, 전충권 조치원 작은도서관장이 세종시의장상을 받았다.

이어 도전상에는 서경돈 또다른모험 대표, 나눔상에는 반지연 세종아띠 대표, 제안상에는 장석우 아름다운범지기마을만들기 지원단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공동체 활동 우수사례는 사전 제작한 영상을 통해 김정래 새샘마을 6단지 대표가 '코로나시대 글로 전하는 우리마을 희망 메신저' 사례를 발표하고, 이상명 교육공동체 꾸물 대표가 세종문화인형극단(언니’s 극단) 업사이클링 인형극을 통해 '전월선 며느리 바위'이야기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6명의 공동체 대표들과 함께하는 온택트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김현옥 세종시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 대표의 사회로 김연복 은빛초아버지회 대표, 정광연 세종시민극단 공감 대표, 강기훈 세종청년네트워크 대표, 홍만희 미즈자이 대표가 코로나19 상황에서의 공동체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세종시 공동체 활동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경우 참여공동체과장은 "그동안 세종시 공동체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주도의 선도적인 공동체 활동으로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줬다"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시의 우수한 공동체 활동 사례들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시민 권수원(도담동 28)씨는 "비대면이라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로 시청 가능할 것 같다"라며 "주민이 주인이며 중심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시민 참여를 넓힐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마을공동체 한마당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69개 마을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한 바 있다. 마을공동체 홍보부스와 체험부스 운영으로 시민들이 체험하고 즐기면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는 평을 얻었다. 또한 세종시 마을기업 안내 부스, 벼룩시장이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는 비대면 행사로 전환됐다.


세종=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심 속 워터파크가 공짜”… 청주시 어린이 물놀이장 ‘피켓팅’ 시작된다
  2. “돈 주면 수용자 챙겨주겠다”… 대전교도소 교감 징역 3년 구형
  3. [날씨] 이번 주말 흐리고 전국에 강한 비…다음주 소나기 가능성
  4. 3년 간 지연된 작은내수변공원 복합문화체육센터 공사비 문제로 또 늦어지나
  5. 글로벌 우주 강자들과 어깨 나란히…ISS2026 충청 우주기업들
  1. 화재 원인 다양·복잡해지는데…소방 화재사례 공유 체계 '미비'
  2. 오석진 "소통·청렴이 최우선"…인수위 첫 업무보고 돌입
  3. 충남대·공주대 통합 논의 막바지…토론회서 소통 필요성 부각
  4. [사설] 충청 ‘반도체 패키징 벨트’ 흔들림 없어야
  5. 충남도, 올해부터 시행되는 읍·면·동장 '주민 대피 명령권' 특별교육… "골든타임 확보 가장 중요"

헤드라인 뉴스


`대전의 아들, 2차전도 부탁해` 태극전사 19일 2연승 정조준

'대전의 아들, 2차전도 부탁해' 태극전사 19일 2연승 정조준

2026 북중미 월드컵 1차전 승리로 자신감이 한껏 오른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이 개최국 멕시코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2차전에 승리할 경우 조 1위로 32강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만큼 축구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9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멕시코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멕시코와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펼친다. 이번 경기는 사실상 A조 1위 결정전으로 꼽힌다. 양 팀 모두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을 확보한 가운데 이번 경기는 사실상 A조 1위 자리를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

공사판된 대전 도심, 트램 개통 미뤄지나…與野 책임 공방 재점화
공사판된 대전 도심, 트램 개통 미뤄지나…與野 책임 공방 재점화

2028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던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 일정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해 말 28년 만의 착공으로 본궤도에 진입한 듯 했지만, 토지보상 지연과 시운전 기간 연장, 수소트램 기반시설 문제까지 줄줄이 드러나며 2030년 개통도 장담하기 어려워진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이 민선 9기 인수위에서 공식화되며 여야는 또다시 네 탓 공방에 나선 모습이다. 18일 취재에 따르면, 대전시는 최근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당초 목표였던 2028년 말 트램 개통이 사실상 어렵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제는 `만스피`다… 코스피 사상 첫 9000선 돌파
이제는 '만스피'다… 코스피 사상 첫 9000선 돌파

국내 유가증권시장 종합지수인 코스피가 18일 사상 처음으로 9000포인트를 돌파하며 '만스피(코스피 1만) 시대'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지난달 15일 장중 처음으로 8000선을 넘어선 지 22거래일 만이며,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달 26일 이후 16거래일 만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199.60포인트(2.25%) 오른 9063.84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날보다 20.68포인트(0.23%) 오른 8884.92로 출발해 오후 12시 57분께 9000선을 터치했다. 이후 등락을 반복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