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국제과학벨트 외투지역 사업 본궤도 올랐다

  • 정치/행정
  • 대전

대전시 국제과학벨트 외투지역 사업 본궤도 올랐다

관리기본계획 고시... 입주 대상과 자격, 절차와 임대료 담겨

  • 승인 2021-04-07 10:54
  • 수정 2021-05-02 15:00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대전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내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 관리기본계획 고시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단지형 외투지역 관리기본계획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 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에 임대로 입주하는 기업이 건축 준공에 필요한 사전 절차인 입주계약을 담고 있다.

대전시 전경

주요 내용은 면적에 관한 사항, 입주 대상 업종과 입주기업 자격, 입주절차, 임대료에 관한 사항이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신동·둔곡)사업은 대전시 유성구 신동, 둔곡동, 구룡동 일원 344만㎡ 규모에 2021년 11월 사업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중 단지형 외투지역은 83만㎡로 지난해 9월 지정 고시했고, 부지매입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전시가 총 385억 원을 투자한다.  

 

대전시가 고시한 배치기준은 업종별, 기업 규모별로 블록화하고 시설투자의 경제성 및 환경적 측면을 고려하고 있다. 권장업종은 관리기관은 블록별로 간섭 최소화 및 사업화 협업촉진을 위해 입주 권장 업종을 지정하고 있다. 

 

입주대상 업종은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금속가공제품,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음향, 통신장비, 의료, 정밀, 광학기기 및 시계, 전기장비, 기타 기계 및 장비다. 


대전시는 바이오기능성 소재, 신재생에너지, 첨단기술 분야 등이 주요 유치대상 업종으로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협력업체 입주제도, 신재생에너지발전사업자 입주제도를 운영해 기업재정 운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둔산 상권 촉각…백화점 유지 변수
  2.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고용 불안…노조 “안정 보장하라”
  3.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4.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5.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1.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2. 천리포수목원, 꽃무릇 개화 시작…추석 절정 맞아
  3. 허태정 "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정상 추진의지 밝혀
  4. 한화, 1R서 설악고 민주홍 지명…학교 첫 1라운더
  5. 충남 천안·아산 7개 산업단지, 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 지정

헤드라인 뉴스


전국 유일 `식물의회` 대덕구의회 의장 선출 또 무산

전국 유일 '식물의회' 대덕구의회 의장 선출 또 무산

석 달째 '감투 싸움'으로 개점휴업 상태인 대전 대덕구의회가 21일 임시회를 열고 다시 의장 선출에 나섰으나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또다시 무산됐다. 전국 227개 기초의회 가운데 아직까지 원 구성을 마무리하지 못한 곳은 대덕구의회가 유일하다. 민생 현안은 뒷전인 채 의장 자리를 둘러싼 여야 대치가 장기화하면서 주민들이 의회에 근조화환을 보내는 등 지역사회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2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덕구의회는 이날 오전 제295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한 표결을 진행했으나 단독 후보로 등록한 서미경..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주요 시중은행이 앞다퉈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며 금융소비자 모시기에 나서면서 50조 원을 목전에 둔 대전 예금은행 저축성예금 수신 잔액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최근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은행들이 수신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는데, 정기예금 금리를 3% 중반까지 올리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대표적인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1%포인트 올렸다. 지난 14일 같은 상품 금리를 최고 0.6%포인트 올린 이후 일주일 만에 추가 인상이다. 이에 따라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예금 금리는 연 3.4%에서 3.5%로 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지자체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방산·바이오·반도체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 AI 데이터센터에 투자하고 있지만, 필요한 전력 확보가 주요 현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충청권은 석탄화력발전 의존도가 높은 데다 송전망과 무탄소 전원 여력이 충분하지 않아 향후 데이터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전력 공급에 병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전력 대전충남본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충북이 AI를 활용한 성장전략에 집중하면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나 전력공급이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