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병 다오, 캐시백 줄게"...성남 're100' 21곳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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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다오, 캐시백 줄게"...성남 're100' 21곳 만든다

자원순환가게 8곳 운영중
은수미 시장, 직접 체험도
내년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 승인 2021-04-21 17:00
  • 신문게재 2021-04-22 6면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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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시장 무인회수기 현장방문 체험
은수미 성남시장이 20일 이마트 분당점 6층에 있는 성남자원순환가게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시민자원순환활동가들을 격려했다.

자원순환가게 re100 이마트 분당점은 성남자원순환가게 8호점으로 지난달 이마트분당점과 맺은 자원순환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난 1일 분당구에서는 처음으로 개소했다.

이날 은 시장은 "분당에도 자원순환가게가 들어서 기쁘다"며 "re 100과 같은 자원순환 정책, 폐기물 처리시설 통합관리와 환경교육 등 기후위기에 적극 대비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 '성남형 저탄소 자원순환 혁신도시'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은 시장은 캔·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직접 사용해보고 라벨과 뚜껑을 제거한 후 깨끗한 상태의 페트병을 무인회수기에 넣고 핸드폰 번호를 입력해 포인트를 적립했다.

무인회수기는 캔과 페트병을 투입하고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포인트가 적립되는 방식으로 적립된 포인트는 수퍼빈 홈페이지에서 전환 신청해 2000원 이상부터 환급이 가능하다.

성남 자원순환가게 re100(recycling 100%)는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를 가져오면 현금이나 지역화폐로 보상해준다.

현재 원도심 7곳(신흥2동·신흥3동·성남동·은행1동·금광2동·상대원1동 행정복지센터, 성남동성당)와 이마트 분당점까지 8곳이 운영 중이며, 내년 말까지 21곳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은 시장은 자원순환가게 바로 옆에 위치한 이마트와 분따(분당판교따라잡기 네이버 카페)에서 운영하는 기부 마켓도 방문해 직접 물품을 구매하기도 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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