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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출신 주요참석자는 충무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인 김문옥 영화감독과 배우 안병경(벌곡면), 이원발(양촌면), MBN 인기작 보쌈에서 내금위장 역 서범식(무술감독), 김형범(강경) 등을 비롯해 창립식을 축하하기 위해 연예계의 숨은 조력자 이종남 회장과 왕년의 스타 영화배우 한지일, 한태일, 기주봉, 김선화, 김영대(탤런트 연우회장), 이황의, 이화영, 아역 강두현(소년 김두한 ‘망치역’), 前 가수 쿨 매니저 김대규, 영화 깡패수업 조성구 감독, 함중아와 양키스 키보드와 보컬로 활동하는 진철민, 가수 겸 작사가인 정유경 등이 함께했다. |
지난 9일 오후 4시 논산 로봇뮤지엄에서 ‘논산시 영화예술인협회 창립식’이 성황 속에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참석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영화인과 예술인, 논산 각급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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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회장으로 선출된 강경출신 진명 영화감독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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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종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배우 남포동, 영화 할렐루야 신승수 감독, 의리 김보성, 가수 배기성, 트롯신이 떴다 준우승 가수 나상도, 인기 개그맨 송준근 등이 영상으로 창립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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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통해 논산문화 발전을 위한 애향심으로 뭉친 논산시 영화예술인협회의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
한편, 이날 창립식을 가진 논산시 영화예술인협회는 집행부를 결성하고, 지역사회 유관단체와의 업무협약 등을 통해 눈산 문화예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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