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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덕빈 전 충남도의원(사진 오른쪽)과 지장정사 창법 큰스님, 이계천 논산시의원 예비후보가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
특히,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이계천 후보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당선을 위해 지역 구석구석을 이 후보와 함께 누비겠다는 송 전 의원의 무게감과 3선 시의원과 현 논산시의회 부의장인 이계천 후보의 지지기반까지 결집할 경우 선거 판도에 큰 변수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송 전 의원과 창법 큰스님을 비롯해 전민호 전 논산시장 예비후보, 최진숙 비례대표 후보, 지지자 등은 11일 이계천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6.1지방선거에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이계천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초의원 3선과 광역의원 3선 등 총 6선을 역임한 송 전 의원과 논산 불교계를 대표하는 창법 큰스님은 “공정과 상식을 파괴한 당협위원장의 몰상식한 행위로 국민의힘 공천을 받지 못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이계천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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