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 높은 중대형 타입 20%...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관심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희소성 높은 중대형 타입 20%...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관심

104㎡·123㎡·201㎡ 등 280세대... 남동·남서 배치로 쾌적함 높여
4.5베이 맞통풍구조 판상형 설계... 4개 침실 DIY 알파 공간도 눈길

  • 승인 2022-10-11 17:48
  • 신문게재 2022-10-12 5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KakaoTalk_20221007_181949959
청약가점이 낮아 내 집 마련을 포기한 실수요자들에게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 타입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로 전용면적 85㎡ 초과 타입은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이다. 85㎡ 이하도 가점(40%)보다 추첨제(60%) 비율이 높아 당첨 기회를 노려볼만하다. 여기에 현재 거주하는 집보다 넓은 공간을 원하는 주택소유자에겐 중소형 아파트와 가격 차가 크지 않아 '갈아타기'의 기회로 여겨진다.

이런 가운데 10월 분양을 앞둔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가 중대형 타입을 포함한 다양한 평형대 아파트 청약을 예고해 수요자들의 기대가 높다.

0928_도안우미린트리쉐이드_반조감도.pngfdfd
유성구 용계동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반조감도
부원건설과 우미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단지는 도안 2-3지구(27·28BL)에 지하 4층~지상 38층, 11개 동, 전용면적 84~201㎡ 총 1754세대가 공급된다. 이중 1375세대가 일반 물량이다.

전용 면적별로는 국민 평형이라고 불리는 ▲84㎡A(668세대) ▲84A1㎡(4세대)▲84B㎡(119세대) ▲84B1㎡(64세대) ▲84C㎡(152세대)▲84C1㎡(68세대) ▲84D㎡(399세대)가 1095세대다. 중대형 타입으로 분류되는 ▲104A㎡(71세대) ▲104B㎡(71세대) ▲123A㎡(120세대) ▲123A1㎡(14세대) ▲173P㎡(2세대)▲201P㎡(2세대)는 280세대로 일반물량의 20%에 해당한다. 이들 단지는 100%로 추첨제로 당첨자가 선정된다.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의 가장 넓은 면적인 201㎡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가장 큰 평수로 분류된다. 당시 대전아이파크시티는 178㎡(132세대), 226㎡(4세대), 295㎡(2세대) 등 총 138세대의 중대형 타입을 분양한 바 있다.

올해 대전에선 8개 단지 5799세대가 청약했는데 중대형 단지는 4월 분양한 '엘리프 송촌 더 파크'가 유일하다. 전체 799세대 중 353세대(전용 105~112㎡)를 공급했다. 올해 전체 분양물량 중 6%에 해당한다.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다양한 타입을 남동·남서로 배치해 쾌적한 단위세대를 구성해 청약한다.

85㎡ 초과 중 세대수 비율이 가장 높은 123㎡ 타입의 경우 4.5베이 와이드한 길이를 자랑하는 맞통풍구조의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4개 침실, 거실과 인접한 DIY 알파 공간은 현대인의 다양한 삶의 패턴을 수용했다.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삶의 구조를 보여주는 홈 오피스 형태의 알파룸은 재택근무가 현실화된 지금 상황에서 필요한 공간으로 인식된다.

코로나19 이후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큰 평형을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올해 전국 청약시장에서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평균 경쟁률은 15.83대 1을 기록해 경쟁이 가장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병주 기자 can790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오월드 늑대 '늑구 탈출' 대전시장·도시공사 사장 사과…"재발방지 대책 수립"
  2. [인터뷰]노금선 실버랜드 원장(선아복지재단 이사장)
  3. [썰] 김제선,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화 설득?
  4. [결혼]이광원 전 대전MBC 국장 자혼
  5. 김제선, 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후보 확정… "중구다운 새로운 발전의 길"
  1. [현장취재]윤성원 한남대 총동문회장, 제38대 이사회 및 교류회 개최
  2. [현장에서 만난 사람]강형기 (사)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 이사장
  3. [현장취재]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4월 정기예배
  4. "노인을 대변하는 기자 되길"… 2026년 노인신문 명예기자 위촉
  5. 대전·세종·천안·홍성·청주지역공인회계사회, 17일 본격 출범

헤드라인 뉴스


종전 기대감에 `1조 클럽` 회복…코스닥 왕좌 경쟁도 `치열`

종전 기대감에 '1조 클럽' 회복…코스닥 왕좌 경쟁도 '치열'

중동 전쟁 충격으로 급감했던 국내 증시 '1조 클럽' 상장기업 수가 최근 종전 기대감의 확산으로 주가가 반등하며, 전쟁 이전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알테오젠 등 충청권 기업 3곳이 불확실한 국제정세 속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7일 기준 시가총액 1조 원 이상 상장사(우선주 포함)는 총 377곳으로 집계됐다. 코스피 종목은 253개, 코스닥은 124개다. 시가총액이 10조 원 이상인 상장사는 76곳으로 조..

대전 유성 엑스포아파트 재건축 입안제안… 유성구 `최종 수용 결정` 통보
대전 유성 엑스포아파트 재건축 입안제안… 유성구 '최종 수용 결정' 통보

대전 유성구 전민동 엑스포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입안 제안'을 유성구가 '최종 수용 결정'을 하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지 주목된다.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엑스포아파트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는 17일 유성구로부터 재건축 추진을 위한 지구지정 신청서에 대한 '최종 수용 결정'을 통보받았다. 즉, 재건축 예정 지구로 인정됐다는 얘기다. 이와 함께 추진준비위원회는 추진위원회 구성 신청 절차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추진위가 정식으로 승인되면 재건축 기본법인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공적 기구로 격상돼 사업 추진에 동력을 얻게..

"저렴한 식당 없나"... 대전서 소비 지출 최소화 거지맵 활성화
"저렴한 식당 없나"... 대전서 소비 지출 최소화 거지맵 활성화

식자재 가격 인상과 외식물가 상승으로 대전에서 점심과 저녁 식사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유하는 '거지맵' 사용이 20·30 세대 사이에서 붐처럼 일고 있다. 물가 상승세가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자 일상과 가장 밀접한 소비 중 하나인 외식비를 1만 원 이하에서 해결하려는 이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가격에 지출을 맞추는 소비패턴을 보인다. 19일 한국소비자원이 제공하는 가격정보시스템 참가격에 따르면 3월 대전 주요 외식 품목 평균 가격은 1년 전보다 대부분 항목에서 인상됐다. 가장 큰 인상세를 이룬 품목은 김밥으로, 2025년 3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