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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하며 한국 생활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되는 '다문화가정 멘토링' 사업은 △출산 선물 꾸러미 전달 △한국 친정엄마 되어주기 △다문화가정 한국 문화 체험 △고국 가족에 편지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다문화 이주민은 "고향이 베트남인데 결혼해 한국에 살면서 서로 다른 생활방식과 자녀 양육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힘든 상황을 헤아려 주고 보살펴 주시는 손길이 참 고맙고 든든하다"고 말했다.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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