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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은 11월 초 강풍과 호우로 인해 설치된 방음벽 일부가 탈락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한 탕정면 갈산초 맞은편 도로변 일대를 방문한 데 이어, 염치읍 유기 동물 사설보호소에 들러 계약만료로 인한 동물보호소 이전 문제와 유기 동물 보호 현황에 대해 확인했다.
의원들은 "임대계약 만료로 유기 동물의 새로운 보호소를 아산시에서 지원 가능한 방안을 모색해달라"며 "지역사회에서 유기 동물들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이 가능한지를 관련 부서에서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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