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는 그동안 △지·간선 환승 시스템 구축 시범운영 추진 △알뜰교통카드를 활용한 지하철-버스 간 무료 환승 서비스 구축 △마중택시 서비스 지역 확대 등을 시행했다. 또 △대중교통시설(유개승강장, 온열 의자, 여성·노인 안심 벨) 확충 △버스정보안내기(BIT) 설치 확대 등 시민 편의 및 안전을 증진하고 효율적인 스마트 대중교통 시책을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민 누구나 대중교통에서 소외되지 않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촘촘히 정책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내년도 대중교통 예산을 대폭 확대할 방침으로, 어르신, 학생 등 교통약자와 도시 개발 지역의 대중교통 이동권 확보를 위해 △권역별 순환노선 신설 △노후 승강장 전면 재보수 △찾기 쉬운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