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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안드로의 선제골 이때까지만 해도 좋았는데'
오늘 K리그 경기를 본 대전 팬들은 아마도 같은 마음이었을 것 같습니다. 7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과 포항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대전이 포항에 1-2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대전은 경기 초반부터 포항의 페이스에 끌려가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는데요 후반 시작과 동시에 레안드로의 동점골로 앞서가던 대전은 후반 36분 수비 실수로 동점골을 내주고 후반 추가시간 정재희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2연승에 실패했습니다. 다음 경기 승점 3점을 기약하며 잠깐이나마 좋았던 순간을 나눠보겠습니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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