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대표는 5월 14일 보람동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를 찾아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초록우산 세종후원회 정선주 회장(청이엔지건축사사무소 대표)과 차정님 운영위원(비젼미디어 대표)도 참석했다.
후원금은 향후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생계 및 학습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세령 대표는 "아이들을 도울 방법을 고민하던 중 초록우산을 알게 됐다"라며 "이번 후원이 주변 아이들이 밝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미애 본부장은 "초록우산이 지향하는 방향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주심에 감사 드린다"며 "세종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소제향은 입주 청소를 비롯해 상가 및 사무실 청소, 건물 정기관리 등 청소업 전반을 수행하고 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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