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 6개 국고지원사업 종합평가와 연차평가 '최우수 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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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대, 6개 국고지원사업 종합평가와 연차평가 '최우수 등급' 선정

  • 승인 2025-01-13 11:18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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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최근 6개 국고지원사업 종합평가와 연차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13일 전했다.

연암대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LINC 3.0),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 1유형), 직업전환교육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HiVE 2유형), 지방전문대학 활성화 사업(혁신 2유형) 종합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 연차평가에서도 사업 참여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등급' 선정,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교육기관(축산분야) 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아 2025년 사업 지속을 확정했다.

육근열 총장은 "다수의 국고지원사업 종합평가와 연차평가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한 교직원과 컨소시엄 대학 및 지자체, 거버넌스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국내 최고의 차세대 농업기술을 선도하는 연암대가 교육 수요자의 니즈에 맞는 양질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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