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농협, ‘생명보험 1월 월간 BEST 사무소’ 선정

비이자수익 증진·우수 경영실적 공로 인정받아

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1월 생명보험 월간 BEST 사무소' 상 수상 사진.

충주농협이 NH농협생명 충북지역총국으로부터 '1월 생명보험 월간 BEST 사무소' 상을 수상했다.

5일 농협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충주농협이 생명보험 추진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진과 우수한 경영실적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 상은 농업인의 실익과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하고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농·축협 사무소를 대상으로 수여된다.

최한교 조합장은 "임직원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기에 이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충주농협은 앞으로도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농협은 이번 생명보험 부문 우수 사무소 선정을 통해 금융사업과 경제사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추구하는 농협으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