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지속가능한 식품연구로 국제학술대회 석권

  • 전국
  • 천안시

단국대, 지속가능한 식품연구로 국제학술대회 석권

  • 승인 2025-07-14 11:20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KakaoTalk_20250714_101911546
단국대학교 식품공학과가 '2025 한국식품과학회(KoSFoST) 국제학술대회'에서 잇달아 수상하며 미래 식품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의 산실임을 입증했다고 14일 밝혔다.

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단국대 식품공학과는 대학원생 우수논문 선발대회 제품개발분과 최우수상, 학부생 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상, 김치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학원생 우수논문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고지원 학생은 참기름 제조 과정의 부산물인 참깨박을 활용해 두부, 에너지바, 도토리묵 등을 개발해 식품 부산물의 고부가가치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 학부생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고소애를 부탁해' 팀(남기준·강성욱·곽유정·백승윤·이경민 학생)은 식용 곤충인 밀웜을 활용한 만두를 개발해 식품 소재 활용 가능성과 소비 저변 확대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김치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상을 받은 'DanSang Kimchi Union'팀(이정원, 상명대 최민지 학생)은 탄산감과 풍미를 입힌 맞춤형 김치 디바이스를 개발했다.

유영선 학과장은 "이번 수상은 실험실에서 갈고닦은 역량을 바탕으로 식품산업의 지속가능성과 창의적 가능성을 입증한 성과"라며 "학생들이 세계적인 감각과 문제 해결력을 갖춘 식품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도소 실탄 관리부실 논란… 이전 사업까지 우려목소리
  2. 민선9기 대전시 인수위, 이장우표 "일류경제도시' 도마 올린다
  3. 충남대·공주대, 규제 걷어내고 대학혁신 실험대에
  4. 천안시, 대표 휴식공간 '공원' 새단장…봄꽃·수경시설 확충
  5. 오석진 교육감직 인수위 15일 출범…전문성·실행력 갖춘 진용 꾸리나
  1. 충남대병원, 3년 내 새병원 예타 통과 목표…"머뭇거릴 수 없다"
  2. [건강] "아프다" 말 못 하는 치매 어르신… '치과' 문 연 노인병원의 도전
  3. [기고] 반복되는 한화 폭발사고, 이제는 안전문화로 답해야 한다
  4. 한화에어로, 안전문화혁신위 출범… 반복 사고 우려는 여전
  5. [건강]여름철 건강 이상, 단순한 더위 때문일까?

헤드라인 뉴스


대전 바이오특화단지 용두사미되나… 2년째 손놓은 정부

대전 바이오특화단지 용두사미되나… 2년째 손놓은 정부

대전시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로 지정된 지 2년 가까이 지났지만, 정부는 이에 대한 후속 조치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는 바이오특화단지 청사진 제시는 고사하고 관련 예산 역시 전무, 사업 추진 의지마저 의심케 하고 있다. 권역별 바이오사업 산업 육성으로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정부 당초 계획이 용두사미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산업부는 지난 2024년 6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전국 5개 바이오 특화단지에 대한 육성사업을 추..

조치원 軍 통합비행장 차일피일… 주민 소음 피해 보상금만 1억원
조치원 軍 통합비행장 차일피일… 주민 소음 피해 보상금만 1억원

<속보>=세종시가 지난 4년간 조치원 군(軍) 비행장 소음 피해 주민들에게 1억 원에 육박하는 보상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2025년 완공 예정이던 조치원·연기 비행장 통합 이전사업이 차일피일 미뤄진 상황인데, 보다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의 소음 불편을 조속히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세종시가 제공한 군 비행장 소음 피해 보상금 현황을 보면, 시는 최근 4년간 연평균 2400여만 원씩 1억 원에 가까운 보상금(전액 국비)을 해당 주민들에게 지급했다. 구체적으로 2022년엔 107명에게 2662..

박수현 "중앙정부 설득 등 통해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할 것"
박수현 "중앙정부 설득 등 통해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할 것"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의 주요 공약인 충남·대전 행정통합 조속 추진이 사실상 어려워진 가운데, 박수현 당선인이 중앙정부 설득, 방안 마련 등을 통해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박 당선인은 15일 중도일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1주년 기자회견 행정통합 발언은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설명한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은 행정통합에 속도를 내지 않겠다는 것이 아닌, 종합적인 어려움을 설명한 것"이라며 "민선8기 충남·대전 행정통합 가능성이 열렸을 때 통합이 되지 않은 아쉬움도 내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