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2025년 물관리 현장설명회’

  • 전국
  • 충북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2025년 물관리 현장설명회’

- 드론을 이용한 유지관리 시연회 등 개최

  • 승인 2025-04-25 11:56
  • 박종국 기자박종국 기자
1745468151586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 물관리 현장 설명회 사진(전면 중앙 류영선 지사장)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류영선 지사장)는 지난 23일, 백곡저수지 홍보관에서 농업인, 수리시설감시원,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영농급수계획 보고를 통해 영농급수 추진일정 등을 공유하고, 농업인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 청취를 통해 현장 애로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양방향 소통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재해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Screenshot_20250424_130735_Gallery
드론을 이용한 물관리 현장 설명회 사진
또한,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백곡저수지 홍보관을 활용한 드론 스테이션 구축을 위하여 시설관리 및 재해안전 업무에 활용할'드론'을 직접 띄워가며'드론 시연회'도 함께 병행했다. 향후 드론이 유지관리업무에 점차 확대 적용되면, 기존 인력의 업무 수행 대비 시간과 비용절감, 정확성 등이 개선되어, 시설관리 업무의 신뢰도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류영선 지사장은"오늘 농업인의 소중한 의견은 현장에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영농환경에서 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민의힘 대전시당 "이재명 정부, 충청권 철저히 배제"… 이 대통령 방문 전 기자회견
  2. 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 후계농업인 미래 위한 헌신 공로 인정받아
  3. 대전시한의사회, 한국조폐공사와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 협약
  4. AI헬스케어부터 전통음식까지… 중소기업들 제품 홍보 '구슬땀'
  5. 이재명 대통령, ‘충청의 마음을 듣다’
  1. 2025 대한민국 중기박람회 부산서 개막 '전국 중소기업 총출동'
  2.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 사회봉사 협력기관 간담회 개최
  3. 건양대병원, 전 교직원 대상 헌혈 참여 캠페인 전개
  4. 국제무예올림피아드 6주년 및 태권도무덕관 80주년 챌린지
  5. [양동길의 문화예술 들춰보기] 변화의 산실, 상상

헤드라인 뉴스


대전 온 李대통령 "대전, 前정부 R&D 예산 삭감에 폭격"

대전 온 李대통령 "대전, 前정부 R&D 예산 삭감에 폭격"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타운홀미팅에서 "우리가 기억하는 박정희 시대에는 성장을 위해 결국 한 쪽으로 (자원을)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며 "고도성장기에는 성장을 위한 자원 배분이 한 쪽으로 몰릴 수밖에 없었고, (그 결과) 거의 특권 계급화된 사람들이 생겼다. 이제 이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균형발전 전략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식민지에서 해방된 나라 중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룬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며 "재벌이라고 하는 대기업 군단으로 부작..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41. 대전 서구 가장동 돼지고기 구이·찜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41. 대전 서구 가장동 돼지고기 구이·찜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트로트 신동 김태웅, 대전의 자랑으로 떠오르다
트로트 신동 김태웅, 대전의 자랑으로 떠오르다

요즘 대전에서, 아니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초등생이 있다. 청아하고 구성진 트로트 메들리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고 있는 대전의 트로트 신동 김태웅(10·대전 석교초 4) 군이다. 김 군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건 2년 전 'KBS 전국노래자랑 대전 동구 편'에 출연하면서부터다. 당시 김 군은 '님이어'라는 노래로 인기상을 받으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중파 TV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 군은 이후 케이블 예능 프로 '신동 가요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 군은 이 무대에서 '엄마꽃'이라는 노래를 애절하게 불러 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이재명 대통령, ‘충청의 마음을 듣다’ 이재명 대통령, ‘충청의 마음을 듣다’

  •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 가득 삼계탕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 가득 삼계탕

  • 대통령 기자회견 시청하는 상인들 대통령 기자회견 시청하는 상인들

  • 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