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보현 의원은 지역 청년과 주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온 정치인이다. 청년 주거, 일자리, 교육 등 실생활과 밀접한 문제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며, '현장 중심의 정치'를 실천해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청년부대변인 임명을 통해 정보현 의원은 중앙선대위 공보단과 청년본부의 일원으로서 이재명 후보의 메시지를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동시에, 청년 세대의 다양한 목소리를 중앙 정치에 반영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 의원은 "이번 임명은 제게 큰 소명이 주어진 자리라 생각한다"며 "청년과 국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진심을 담아 전달하는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우리 후보의 핵심 키워드가 '경청'인 만큼, 작고 소소한 이야기도 귀 기울여 국민의 삶을 대변하고 이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성실히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인천 연수구 출신 정보현 의원은 전국 최연소 상임위원장으로서 구의회 자치도시위원회 위원장을 지내고 있으며, 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부소장 등 주요당직을 겸직하기도 했다.정보현 의원은 중앙선대위 청년본부를 이끌고있는 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인 모경종(인천 서구병) 국회의원과 함께 경청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