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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학생·취업처(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기업 실무자, 공기업/공공기관 현직자 등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30명의 동문 멘토들이 생생한 정보를 전할 예정 이다.
또한 퍼스널 컬러진단, 청년고용정책 소개, 취업 타로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함께 운영돼 학생들의 진로설계와 취업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한다.
이원희 총장은 "이번 박람회는 재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있어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기회이다"며 "선배 동문들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 내 진로·취업지원 기능을 통합해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과 지역 청년까지 폭넓게 지원하고 청년층의 취업역량 강화 및 원활한 사회진입을 돕기 위한 국가 차원의 핵심 사업이다.
한편 한경국립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진로지도, 취업상담, 기업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박람회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계 및 청년 취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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