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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다음 주자 강수현 양주시장과 이권재 오산시장 릴레이 캠페인 지목 |
이번 캠페인은 3월 경기도교육청에서 학교 안팎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키워가기 위한 취지로 시작되어 도내 각 시군에서 자율적으로 참여해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앞서 전진선 양평군수의 지목을 받은 이충우 시장은 '배려와 존중으로 성장하는 학교, 모두의 이해에서 출발합니다' 주제로 시민들과 메시지를 공유했다.
이날 이 시장은 "존중은 일상의 언어와 행동에서 시작된다"며, "작은 인사가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 듯 여주시 모든 학교에서 존중과 배려가 스며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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