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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전 증평부군수가 증평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이재영 군수와 기념촬영 했다 |
조합의 이번 성금은 5월 31일부터 이틀간 보강천 일원에서 열린 '증평 프&푸(FR&FOO) 페스티벌'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 환원의 의미를 담아 기탁한 것이다.
군은 이날 기부받은 성금을 조합의 뜻에 따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해드릴 계획이다.
앞서서는 6월 말 퇴임한 김은영 전 증평 부군수가 증평 발전을 바라며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증평군에 기탁했다.
2024년 7월부터 올 6월까지 제20대 증평 부군수로 재직한 김 전 부군수의 이번 기부는 증평을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의 마음을 담은 것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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