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운영 시간은 평일(주말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 누구나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시간대별 120명까지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수영장을 이용하는 주민은 수영복과 수영모, 샤워도구, 수건 등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시범운영 기간 중 현장 접수에 한해 회원등록이 가능하며, 정식 개관 이후에는 현장접수 및 인터넷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수영강습, 자유수영, 아쿠아로빅, 생존수영 등의 수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헬스장, 풋살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영동국민체육건강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의 연면적 2,911㎡ 규모로 길이 25미터의 수영 레인 6개, 워킹레인 1개, 유아풀 및 마사지풀 등을 갖춘 수영장과, 그 외 시설로 헬스장, 풋살장 등이 있으며 영동군체육회에서 위탁 운영한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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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14일 부터 시범운영되는 영동국민체육건강센터 수영장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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