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3구역 청년 공유주택 입주 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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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3구역 청년 공유주택 입주 청년 모집

청년 공유주택 4개 구역 중 3개 구역 완공

  • 승인 2025-09-17 09:57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청년공유주택 사진
공주시가 중동 1길에 조성한 '청년 공유주택' (공주시 제공)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노후 건물을 리모델링해 청년 주거 공간으로 제공하는 '청년 공유주택' 조성 사업 4개 구역 가운데 3구역 중동1길 13-3(구 수정여인숙) 공유주택을 완공하고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3월 착공한 중동1길 13-3 공유주택은 2층 건물로, 침실 4개(화장실 포함)와 거실, 주방, 사무공간, 세탁실 등을 갖춘 게스트하우스형 구조다.



입주 대상은 18세 이상 45세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공주에 거주 중이거나 거주 예정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입주 기간은 최소 1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4회 연장이 가능해 최장 2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월 사용료는 약 5만 원 내외로 책정되며, 기간과 방 면적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전기요금 등 관리비는 입주자가 부담한다.



시는 지난 2022년부터 중동과 산성동 일대를 4개 구역으로 나눠 총 5동의 청년 공유주택을 원룸형, 게스트하우스형, 오피스텔형 등 다양한 형태로 조성해왔다.

현재 1구역 산성1길 14 일원(구 금강안마 일원) 건물 2동은 3월부터 공사 중이며, 올해 안에 모든 구역을 완공해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장순미 인구정책과장은 "청년 주거 지원은 꼭 필요한 정책 중 하나로, 현재 공사 중인 1구역도 올해 안에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펼쳐 나가겠으며, 나아가 청년 친화도시 지정을 신청해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청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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