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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 중국어교실] 최다니엘 “믿으니까 이렇게 같이 있어요”
KBS2 수목 드라마 ‘저글러스’ 12회
도희(서은우)는 윤이네 마당까지 들어와 태연히 앉아있었다. 윤이(백진희)는 치원(최다니엘)이 도희와 함께 나가는 모습을 또다시 보지 않으려,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도희와 신경전을 펼쳤다. 그런가 하면 치원과 윤이의 관계가 급진전해 보이자 윤이 엄마(이지하)는 치원을 따로 불러내 만나봤다.
한편, 율(이원근)은 정애(강혜정)를 ‘내 편’으로서 더욱 믿고 의지하지만 정애는 황보 일가에서 자신의정체를 몰래 캐고 있는 건 아닌지, 불안감에 하루하루가 초조하기만 했는데...
--‘저글러스’속 이 대사,중국어로 배워보기
남치원(최다니엘) : “아까는 멋있었어요, 내 손 잡고 나 안 보낸다고 했을 때.”
刚才很帅,抓着我的手不让我走的时候。
Gang cai hen shuai, zhua zhe wo de shou bu rang wozou de shi hou.
좌윤이(백진희) : “심쿵했구나.”
心动了啊。
Xin dong le a.
남치원(최다니엘) : “마치 드라마 속 여주인공이 된 기분이었어요.”
就像是成为电视剧女主人公的感觉。
Jiu xiang shi cheng wei dian shi ju nv zhu ren gongde gan jue.
좌윤이(백진희) : “나만 믿어.”
相信我就行了。
Xiang xin wo jiu xing le.
남치원(최다니엘) : “당연히 믿죠. 믿으니까 이렇게 같이 있어요.”
当然相信了。因为相信所以现在在一起。
Dang ran xiang xin le, yin wei xiang xin suo yixian zai zai yi qi.
드라마 속 생활 속 중국어는 계속됩니다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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