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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경제활동을 위해 공익형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구분해 시행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자기만족과 성취감,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자발적인 봉사로 참여하는 공익형 사업을 추진 중으로 실버시티, 도움벗, 노노케어 등 다양한 사업에 무려 3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국가 및 지방직 시험감독관 일자리에도 무려 120여명에게 혜택을 준바 있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행복돌봄이, 장애인 돌봄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의 아동취약 계층에게 어르신들의 재능기부로 상담, 교육, 정서적 지원 등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복지, 보육시설 등과 생태 환경 정화 참여 등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10일에는 150여명의 노인들에게 사회활동지원 사업으로 노노케어 교육을 실시했다.
강태이 팀장은 "어르신들에게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보람된다"며, "올해도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관계기관과 교섭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생신 축하연을 두 달에 한 번씩 열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 일하고 싶은 어르신들은 언제든지 우리 복지관 문을 두드리면 된다"고 말했다.
이수영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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