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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우수작품 공연으로 연극문화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세계 공연 예술의 흐름을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에는 총 14편이 무대에 오른다. 해외 초청으로는 그리스, 중국, 미국, 러시아에서 5편이 참여하고, 국내 초청으로는 타지역 5편의 뮤지컬과 연극, 대전지역극단에서 총 4편이 상연된다.
27일 오후 7시30분 상상아트홀에서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를 개막으로 2주간 다양하고 작품성 있는 연극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다.
티켓은 정가는 일반 3만원으로 사전 예매시 2만원으로 예매 가능하고,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는 1만원이다. 5개 공연 자유선택은 6만원, 프리패스티켓은 10만원으로 공연 기간 내 무한 관람이 가능하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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