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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극복! 유성구 파이팅’
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옥)는 21일 2020년 유성구새마을며느리봉사대 활동의 일환으로 각 동마다 결연돼 있는 독거노인 가정 11세대를 방문해 제철음식 나누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유성구새마을며느리봉사대원들은 배추겉절이와 새우마늘쫑볶음, 무장아찌 등 밑반찬 3종 세트를 만들어 가가호호 방문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김경옥 유성구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제철 음식을 드시면서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밑반찬을 만들어 전해드렸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는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으로 '우한 폐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라고도 불린다. 증상이 거의 없는 감염 초기에 전염성이 가장 강한 특징이 있으며, 감염 후에는 인후통을 비롯해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거쳐 폐렴으로 발전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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