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7세 미만의 결혼이주여성 영유아기 엄마에게 성인지 감수성교육을 통해 성별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일상 속 성차별적 행동을 하지 않도록 돕는 인식개선교육으로 가정 내에서 비대면 쌍방향 화상교육으로 진행되며 결혼이주여성의 이해를 돕기 위해 통번역도 함께 지원된다.
이진 센터장은 “엄마의 성역할 의식은 양육을 통해 아이에게 학습되어지므로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통해 성별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사고확장을 도와 올바른 양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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