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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는 이달 말까지 전국 420개 매장에서 무상 타이어 상태 안전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여름철은 타이어가 가장 혹사 받는 계절로, 30도를 웃도는 기온은 고무가 주원료인 타이어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또한, 본격 휴가철로 장거리 주행으로 타이어 피로도는 높아지게 마련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캠페인은 여름 계절적인 특수성을 고려해 안전운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국내 최초, 국내 유일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이다. 지난 1991년 창립 이래 현재 전국 네트워크 서비스를 갖춘 450여개 매장이 운영중이다. ‘국민이 좋아하는 타이어뱅크’라는 경영철학으로 업계 최초 타이어 안심보상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세계최초 타이어호텔 프리미엄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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