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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4일 대덕구에 에어써큘레이터 181대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정현 대덕구청장, 김형식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장, 김선우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 박병국 한국타이어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여름 나기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에어써큘레이터는 지역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선우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는 "여름철 더위에 지친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대전과 충남 금산 공장에서 전체 생산물량 가운데 약 40%를 만들고 있다
해외 생산시설로는 중국 가흥, 강소 중경 3개를 가동해 중국 시장에 최적화된 상품을 제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헝가리 인도네시아 미국 테네시 등에도 생산 거점을 두고 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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