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
본사는 물론 자회사 직원도 참석한 이날 대회는 사업장내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조치 사례를 소개하고, 이가운데 우수사례를 선정해 포상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9개 팀의 사례 가운데 '밀폐공간 전기패널 이설 교체로 안전사고 예방'을 발표한 ID본부 생산관리부가 1위를 차지했다.
공사는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 리마인드 경진대회'외에도 직원 안전활동 장려 운동인 '콤스코 세이프티 액션(KOMSCO Safety Action)', 자유로운 안전 제안 제도인 '안전 차임벨(Chime-bell)' 등을 운영해오고 있다.
황문규 기술·해외이사는 "사고 예방을 위해선 근로자 스스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며 "보다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