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국내 최대규모 '상상마당 부산' 4일 개관

KT&G, 국내 최대규모 '상상마당 부산' 4일 개관

지역 청년 문화, 예술, 창업, 취미 '허브 역할'
지상 13층, 지하 5층 연면적 약 2만㎡로 운영... 1인 미디어·창업지원 공간 더해

  • 승인 2020-09-03 14:07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1-1. 상상마당 부산 외관(야간)
KT&G '상상마당 부산' 외관
KT&G는 4일 부산 서면에 다섯 번째 복합문화공간인 '상상마당 부산'을 개관한다.

이번 개관은 지난 2017년 5월 부산시와 'KT&G 상상마당' 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지 약 3년 만의 결실이다.

KT&G는 지역 청년들의 문화, 예술, 창업, 취미의 허브 역할을 할 '상상마당 부산'을 조성하고, 부산시는 관련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상상마당 부산은 지상 13층, 지하 5층에 연면적 약 2만㎡로, 현재 운영 중인 상상마당 중 최대규모다.

1~5층까지는 'PLAY'를 주제로 한 카페, 디자인매장, 공연장, 갤러리 등이 배치돼 있다. 5층 일부와 6층은 'CO-WORK'를 콘셉트로 하는 1인 미디어 활동가들을 위한 창작공간과 청년 창업지원 공간이 마련됐다. 7~13층까지는 'REFRESH' 공간으로 숙박시설, CGV 영화관(내년 4월 입점 예정), 루프탑 등이 자리해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해왔다.

지난 2007년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 춘천, 대치(서울) 등에 잇따라 상상마당을 선보였다. 현재 연간 방문객 180만 명, 매년 3000여 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문화 메카로 성장했다.

백복인 사장은 "상상마당 부산은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부산지역 청년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허브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보다 나은 예술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날씨] 최저기온 1도·한낮 최고 20도…당분간 일교차 커
  2. [주말 쇼핑뉴스] 갤러리아타임월드 겨울을 준비하는 당신에게 혜택을
  3. 심규익 대전문화재단 신임 대표 취임식 "대전문화의 새로운 지평 열 것"
  4. [새책] 공자왈 재밌고 깊이있는 책이로다 '만화로 즐기는 논어'
  5. [새책] 당신에게 광장은 어떤 의미인가요? '우리들의 광장'
  1. 22명 탑승 낚시어선 원산안면대교 교각 충돌…의식불명 4명 긴급후송
  2. 대전 41개 게임장업주 관리 40대 총판 징역형 선고
  3. 인천도공, 서구 검단신도시 101역세권 개발 본격 추진
  4. [날씨]토요일 대체로 맑고 일요일 낮부터 비
  5. <속보>낚싯배 원산안면대교 교각 충돌서 3명 사망

실시간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