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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림동 침수피해 가구를 위해 사랑의열매가 나섰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는 21일 ㈜인아트(대표 엄태헌)에서 침수피해 이재민의 피해 복구를 위해 기탁 받은 가구를 서구 정림동 침수피해 33가구에 1차적으로 지원했다.
엄태헌 대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침수피해 이재민들의 어려움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삶의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태희 모금회 회장은 “동구·중구 침수피해 이재민에게도 가구를 지원해 지역사회 내 침수피해 이재민들의 피해복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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