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반찬제작과 생필품 후원은 신한국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건혜), 금성노인복지센터(센터장 송영숙), 선우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미애), 기아대책노인복지센터(권혜민)가 참여했다.
만들어진 반찬은 대전지방보훈청 복지인력인 보비스가 대전지역 동구지역 고령 독거 보훈가족 10가구에 전달했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대전에 거주하는 시민들로 구성된 봉사활동단체로 2014년부터 고령 국가유공자를 위해 선풍기, 밑반찬, 연탄, 한약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대전봉사체험교실 권흥주 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보훈가족분들을 위해 든든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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