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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아 회장은 이번에 후원받은 이불(요)을 사회복지기관과 단체 등을 통해 장애인과 취약계층에게 배분했다.
이불은 나누미푸드뱅크, 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 금성노인복지센터, 유등노인복지관, 대전지체장애인협회중구지회, 삼보실, 보문종합사회복지관, 대전봉사체험교실, 탄탄재활작업장, 서리봉사단,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효인노인주간보호센터, 봄날노인주간보호센터등의 기관에 배분했고, 나머지 후원물품은 (사)대전시척수장애인협회 서비스 이용자와 유관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황경아 (사)대전시척수장애인협회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 때 작은 후원 물품 하나로 장애인과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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