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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청소 봉사 해드립니다."
9천명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4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대덕구 법2동 한마음아파트에서 집안 쓰레기 수거와 청소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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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2동 행정복지센터 송재호 주무관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집안 쓰레기 수거와 집안 청소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정제 리더는 “현재 9200명 회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따뜻한 후원금으로 대전시 5개 구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나눔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며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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