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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에게 직접 방한복을 전달한 정동혁 감곡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가정방문을 하면 겨울 외투가 낡고 무거운 경우를 자주 봐왔다"며, "직접 구매하기 어려운 성능 좋은 방한복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감곡면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해 ▲방한복 지원 ▲연탄보일러 교체 ▲아파트 임차료 체납액 지원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구입 등 대상자의 상황에 따른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겨울철 실업, 난방비 부족 등 생활의 어려움이 있으면 언제든지 감곡면 맞춤형복지팀으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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