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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뉴, 청년협동조합, 대전세종SNS감성진흥원 업무협약(왼쪽 첫번째부터 대전세종SNS감성진흥원 김동섭 이사장, 대전청년협동조합 김승원 회장, ㈜에어뉴 이기수 부대표). 사진제공=㈜에어뉴 |
㈜에어뉴(대표 한정호)는 최근 대전 대전청년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승원), 대전세종SNS감성진흥원(이사장 김동섭)과 '휘파람 홍보 및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의 소상공인들과 협동조합회원사들에게 '휘파람'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계획을 논의하고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협동조합은 3개 산하 조합(대전청년 언론 협동조합, 대전청년 해보슈 협동조합, 미래전략 협동조합)에 가입 회원은 1만 3360명을 보유하고 있다.
대전·세종시 공공배달앱 '휘파람'은 높은 수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새로운 컨텐츠에 목말라하는 소비자 모두를 위한 상생플랫폼이다. 소상공인에게는 2% 수준의 중개수수료를 제공해 중개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소비자에게는 지역화폐 기반 할인 혜택과 로컬 기반 컨텐츠를 통해 침체된 지역 경기를 활성화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어뉴는 지난해 12월 경기도주식회사와 '공공배달앱 범 협의체' 구성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대전의 나이스퀵서비스과 배달협력으로 소상공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편리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
협약식에서 ㈜에어뉴 이기수 부대표는 "대전청년협동조합 회원사들이 적극 협력해준다면 휘파람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사의 공공배달앱 '휘파람'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청년협동조합연합회 김승원 회장은 "조합의 청년들은 자신의 적성분야에서 재능과 능력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있다" 대전 지역 청년들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이익을 위할 수 있다면 '휘파람' 알리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답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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